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인천 맛집] 용현동 맛집 흑룡 용현점 솔직한 리뷰 (후기)
    배달 2023. 11. 26. 13:50
    반응형

    (본 리뷰는 글쓴이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버니의 솔직한 리뷰 블로그의 버니입니다.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흑룡 용현점"에서 배달 음식을 먹은 후기를 남깁니다.

     

    주 메뉴는 '중식' 입니다. 이제부터 솔직한 리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메뉴

    탕수육, 짜장면, 짬뽕 등.. 일반적인 중식 음식이 주 메뉴 인데요.

    사실 흑룡은 리뷰를 쓰기전부터 자주 시켜먹던 중식집인데요. 여러번 먹을때마다 맛있다고 느낀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칠리탕수육, 중화비빔밥' 입니다. 둘 다 중식을 좋아하지 않으신분들은 익숙하지 않은 메뉴일 수도 있는데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 주 메뉴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주류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중식하면 고량주, 연태고량주, 소주 등과 같이 곁들여 드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쉽지만 별도로 준비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 Main 화면>

     

     

    2. 리뷰이벤트 (배달의 민족 기준)

    리뷰이벤트는 총 5가지 선택사항이 있었습니다.

    리뷰이벤트 1번) 코카콜라 500ml

    리뷰이벤트 2번) 스프라이트 500ml

    리뷰이벤트 3번) 씨그램 탄산수 500ml

    리뷰이벤트 4번) 군만두 5p

    리뷰이벤트 5번) 짬뽕국물

     

    역시 중식하면 군만두는 먹어줘야하기 때문에 저는 리뷰이벤트 4번으로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꿀팁! 혹시 술안주로 드시는데 얼큰한 국물이 많이 필요하신분들 또는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서 2차전을 하고 싶은 분들은 리뷰이벤트 5번 짬뽕국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짬뽕국물을 리뷰이벤트로 주면 얼마나 주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정말 큰 사발로 주십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없어 배달의 민족에서 다른분들이 올린 사진 리뷰에서 그 크기를 실감해보세요.)

    <리뷰이벤트 군만두도 넉넉하게 5개~>

     

     

     

    3.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단무지 , 작은 짬뽕 국물(중화비빔밥을 시켜서 제공된 것으로 보입니다.)이 제공 됩니다.

    좋았던점은 단무지를 '2통' 을 주셔서 아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단무지킬러분들은 사실 수시로 단무지를 먹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흑룡에서는 부족할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양파와 춘장은 없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운 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는 별도 요청드리면 제공을 해주셨었는데 현재는 배달의 민족에서 문구가 사라진 상태이긴 합니다 ㅠㅠ)

    작은 짬뽕 국물은 평범했습니다. (* 비닐 뜯는 노하우가 없어서 뜯기 힘들었네요..ㅋㅋ)

    <단무지 사진>
    <작은 짬뽕 국물 사진>

     

     

    4. 주 메뉴

    다양한 메뉴중 3가지를 시켰습니다. '싱글 칠리 탕수육, 중화비빔밥, 차돌 얼큰이 짬뽕' 입니다.

    1) 싱글 칠리 탕수육

    약간은 매콤하면서 시큼달콤한 칠리맛 탕수육입니다! 

    칠리맛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선호하실 수 있지만 느끼하지 않고 물리지 않게 계속 드실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음식의 양의 측면에선 일반적으로 2명에서 먹는 경우 '小' 짜리도 양이 많아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흑룡은 '싱글' 이 있어서 비용적으로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 그렇다고 양이 적지도 않아 만족했습니다.

    각 사이즈별 가격은 '싱글 : 15,000원 / 小 : 24,000원 / 中 :29,000원 / 大 : 34,000원' 입니다.

    <칠리탕수육 사진>

     

    2) 중화비빔밥

    중식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맛있는 메뉴인 것을 알지만 짜장면, 짬뽕, 볶음밥만 드시면 절대 모르는 메뉴인 중화비빔밥입니다!

    물론 모든 중식집의 중화비빔밥이 맛있는건 아닙니다. 저는 주관적으로 흑룡의 중화비빔밥은 맛있더라구요. (흑룡의 중화비빔밥을 먹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른 중식집에서 중화비빔밥을 먹었을 때 실망했던적이 2번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콤하면서 물리지 않고 여러가지 해물과 계란후라이까지.. 1주에 2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화비빔밥 사진>

     

     

    3) 차돌 얼큰이 짬뽕

    중식집에서 대부분 많이 볼 수 있는 메뉴인데요. 차돌이 들어가면서 짬뽕 자체가 느끼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흑룡은 느끼한 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적당히 매콤했고 해물/차돌도 많이 들어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화비빔밥 만큼의 임펙트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다른 어느 중국집 대비 맛있는 짬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12,500원이라 일반적인 짬뽕 가격 대비 싼편은 아니라 금액적인 고민이 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차돌 얼큰이 짬뽕 사진>

     

    ++ 주 메뉴들의 포장이 전부 손쉽게 뜯기는 포장지라 손에 묻히지 않고 뜯을 수 있어 간편했습니다! 

    <간편하게 뜯기는 포장지>

     

     

    5. 최종평가

    <최종평가표>

    1. 맛 (5점)

    개인적으로 왠만한 중국집중 상위클래스라고 생각할 정도 이다.

    사실 예전부터 꾸준히 시켜먹던 곳이라.. 앞으로도 계속 잘 시켜먹을 것 같은 정도의 맛이다.

     

    2. 가격 (3점)

    아래 표는 차돌 짬뽕, 중화비빔밥을 요리하는 다른 음식점들과의 가격을 비교한 표이다. (배달팁 포함)

    가격적으로 싼편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가격이 대부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3. 양 (5점)

    2명(남1,여1)이 3가지 음식을 먹었을때 남기는 수준이었다.

     

    4. 음식 온기 (4점)

    날씨가 꽤 추워서 그런지 음식이 약간은 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먹는데 전혀 지장은 없었지만 짬뽕을 후후 불어먹을 필요는 없었다.

     

    5. 배달시간 (5점)

    주문 후 정확히 34분만에 도착했다.

    배달의 민족 기준 배달예상시간이 31~46분이라 예정된 시간에 잘 도착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